2018년 다섯 번째 생활복지운동은
10월 29일 건대분수광장(능동로)에서 실시한 ‘광진구동보장협의체 연합바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도 지역주민들이 준비된 코스별 활동에 따라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부스가 운영되었고,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 미션다트던지기 : 룰렛에 다트를 던져 정해진 인사 미션을 수행합니다.
2. 스티커 설문조사 : ‘나는 앞으로 OOO을 실천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1) 만나는 이웃과 반갑게 인사하기
2) 매일매일 사랑한다 말하기
3) 가족을 매일 안아주기
4) 친구나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해주기
이 중 본인이 앞으로 꼭 실천하겠다는 행동 1가지를 선택하여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3. '情'이 담긴 초코파이 나누기 : 하나는 본인이 먹고, 다른 하나에는 인사를 나누고 싶거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적어 전달을 부탁드렸습니다.
비까지 온 추운 날씨라 참여 인원이 다소 적기는 하였으나, 총 101명의 지역주민들이 생활복지운동 캠페인에 참여해주셨고, 적극적인 모습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많은 힘이 났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웃과 인정을 살리기 위해 '가족을 안아주세요', '이웃과 인사합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생활복지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 글을 읽으시는 지역주민분들도 만나는 이웃과 반갑게 인사하고,
가족과 친구, 이웃들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