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관리] 도약을 위한 점검의 시간

by 유세미 posted Jul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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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을 위한 점검의 시간

"우리 잘 가고 있는 걸까?"

 

               

 

"탑이 너무 빽빽하거나 오밀조밀하면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폭삭 내려 앉아

어디 탑만 그렇겠나, 뭐든 틈이 있어야 튼튼한 법이지"
             

               이기주 <언어의 온도 - 틈 그리고 튼튼함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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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구의1·2·3동주민센터와 광장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상반기에 함께 수립한 목표달성 및 변화정도를 중간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관협력에 필요한 대화, 신뢰, 소통, 공유의 과정을 이루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길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 민관협력사업 4개월간의 평가 내용

"벽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소속을 떠나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와 동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민관의 정기모임으로 성장하고 전문성을 쌓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협력으로 지역주민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 -

 

현재 잘하고 있는 플러스는 더 강화하고 마이너스는 보완하며, 앞으로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지원체계가 더 탄탄해질 광진구의 사례관리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협력 활성화 사업 "찾길을 향한 동고동락" 은 서울시복지재단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의 과정을 이루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