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살이2] 1인가구 어르신모임 첫 번째 이야기

구의동 아뜰리에 '자연이스밈' 이수민 대표님이 만났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어느덧 3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하며 반갑게 인사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이웃과 만나는 자리가 필요했고,

하하 호호 웃음꽃 피어나는 분위기가 그리웠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연이스밈과 함께 허브를 체험하면서

어르신들의 욕구와 필요를 살펴봤습니다.

평소 숙면, 소화, 피부, 호흡계에 대한 피로가 나타나

이를 다룰 수 있는 천연 허브 활동으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허브를 다루며 몸을 회복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위로하는 친구 모임"

1인가구 어르신모임 사이당김

: 숙면에 좋은 라벤더, 카모마일, 페퍼민트 허브를 알아보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허브 파우치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횡재한 날! 친구도 만나고 허브 베개도 얻은 날! 오늘 꿀잠 잘 것 같아요>_<"

사랑하는 이웃과 살아가는 이곳에서

느슨하게 만나 관계하는 우리를 기대합니다♥

※ 본 사업은 광진구, 광진복지재단,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