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열심히 달려온 나눔이웃 캘리그라피 모임이 상반기를 마치며 단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교육을 해주신 선생님 2분과 나눔이웃 6명이 함께 모여

 

친목도 다지고, 하반기 운영계획을 세우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외부 단체활동의 경우에는 복지관에서 장소 및 일정을 직접 계획하는 것이 아닌

 

참여하시는 나눔이웃이 직접 나들이 장소, 식사 장소, 일정등을 직접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6월초 프리마켓을 마친 후 선생님들이 직접 가고 싶은 장소를 골라 회의를 하여

 

1) 아차산 나들이 2) 영화관람 3) 남한산성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으나 나눔이웃분들의 결정으로

 

이번에는 남한산성 외부 나들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지관에서는 차량과 예산을 지원해드리고, 식사장소 및 이후 일정은 나눔이웃분들이

 

직접 계획하신 동선에 맞춰 이동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복지관에 10시에 모여 나눔이웃분들과 남한산성 인근의 낙선재라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여름철을 맞이해 닭백숙과 닭볶음탕으로 무더운 여름 몸보신을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 속이였지만, 시원한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낙선재를 둘러보면서 나눔이웃분들끼리 사진도 찍고,

 

서로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이웃분들이 모여 단체사진도 찍고 하트도 그리며 즐거운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나눔이웃 캘리그라피 모임 분들이십니다.

 

 

식사와 산책을 마친 후 인근 카페에서 팥빙수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먹었던 밀크빙수, 팥빙수는 최고였습니다!!

 

팥빙수를 먹으면서 하반기 나눔이웃 캘리그라피 모임운영에 대한 계획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1) 매주 금요일 10:00 - 12:00 캘리그라피 모임 참석!

2) 11월 전시회 작품 준비!

 

3) 사회공헌활동시 그룹홈에 전달한 작품 만들기!

 

4) 내년도 프리마켓을 운영에 대한 논의! 등

 

 

하반기에 나눔이웃 캘리그라피 모임에서 구상하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전시회, 작품을 만들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겠지만, 열심히 해보다고 다짐도 하였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캘리그라피의 기초를 위해 교육해주신

 

남혜란, 금선혜 선생님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단체활동을 통해 나눔이웃간의 친목도 다지고

 

하반기도 직접 기획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프리마켓 체험부스와 복지관에서 만나게 될 나눔이웃 캘리그라피 모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