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부터 시작된 나눔이웃 캘리그라피 모임이 3개월째 활동을 하면서
그 동안 배운 캘리그라피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조직된 나눔이웃 캘리그라피 모임은 복지관 주민참여행사시 주민분들과 함께 캘리그라피 부스에서
나누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함께 마련하고자 조직이 되었습니다.
먼저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기 전에 모여서 그 동안의 안부도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작품에 새겼으면 하는 문구도 연습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조직된 캘리그라피 모임에는 복지관 북카페에서 봉사해주고 계시는 남혜란 선생님께서
재능기부로 매주 금요일 시간을 내셔서 주민분들을 위해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3개월간 선생님께 배운 캘리그라피로 이번엔 액자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외부교육등으로도 바쁘신 가운데 매주매주 도와주신 남혜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선생님들께서 배우셔서 만드신 캘리그라피 작품입니다.
완성된 작품은 복지관 1층 로비에도 전시해놓아서 지역주민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눔이웃분들과 함께 20일에 진행되는 프리마켓에 오셔서
캘리그라피 체험부스도 한번 놀러오시면 보다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오셔서 체험하고,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눔이웃 캘리그라피에 참여해주시는 나눔이웃분들
캘리그라피 교육을 해주시는 남혜란 선생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