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어 이번 6월에도 주민분들을 위한 프리마켓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진행된 프리마켓이 6월 6일 현충일을 낀 연휴기간이라 방문객들이 많이 없지 않을까..
많이 놀러 가셨을텐데라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잊지 않고 많은 분들이 복지관 주민참여행사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캘리그라피 / 소방안전교육 / 다문화센터의 먹거리부스
나눔이웃 먹거리부스 / 가죽공예 /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주민분들이 가져오신 중고물품 / 핸드메이드 상품등 다양한 물품들을 함께
판매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며,
많은 부스들이 10시부터 주민분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도 주민분들을 위하여 나눔이웃분들이 직접 떡꼬치, 부침개를 판매하였습니다.
나눔이웃분들이 3개월동안 배운 캘리그라피를 지역주민분들을 위한 체험부스로 운영하여
재능기부 및 나눔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많은 아이와 지역주민이 캘리그라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아동환경탐사대 아동들이 환경캠페인 활동을 실천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운동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참여하시는 분들과 판매자분들이 많이 덥지 않을까 염려가 있었지만,
선선한 날씨속에서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7~8월은 무더운 여름철이라 쉬지만, 9월에 진행되는 올해의 마지막 프리마켓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참여자분들이 후원해주신 모든 금액은 연말 광진구 내 아동청소년 그룹홈에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입니다.
* 참가비 및 봉투에 넣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그룹홈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나눔이웃, 판매자, 구매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