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 앙금플라워는 올해 새롭게 참여하시게 된 지역주민분들이 많아

 

그 분들을 위한 앙금플라워 기초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매번 모임에서 옆에 주민분들의 도움을 받아 배워가시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 4주동안

 

앙금플라워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4회기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나눔이웃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조문빈 선생님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앙금플라워 나눔이웃! + 앙금플라워에 관심있고, 나누고 싶은 지역주민을

 

추가적으로 모집하여 총 11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첫 회기에는 서로 자기소개도 하고, 기본적인 앙금플라워 도구 사용법을 익히고

 

장미만들기를 배웠습니다.

 

 

 

2회기 3회기가 지나면서 기본적인 장미 외에 수국, 잉글리쉬로즈 등 다양한 꽃들을 만드는 법도 배웠습니다.

 

처음으로 앙금플라워를 해보시는 지역주민분들도 어렵지 않게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날로날로 실력이 발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나는 횟수가 늘어갈 수록 처음에 만나던 어색함도 없어지고, 서로 관계도 깊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함께모여 각자 1인 1떡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에 배우고 익혔던 앙금플라워 교육으로 실력이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드신 떡케이크를 집에 가져가 옆집 이웃 할머니와 나눠서 먹었다는 나눔이웃
 

집에서 남편과 자녀분들에게 자랑하셔서 인정받으셨다는 나눔이웃 등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와 집에 행복함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 후 나눈 앙금플라워 나눔 소감은

 

나눔이웃을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앞으로 더 많이 배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눔이웃에 오는 것이 즐거워요

 

힐링이 되는 모임,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지역주민이 함께 복지관에서 활동하면서

 

나눔이웃이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모임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