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 2019년 나눔이웃 성과공유회

2019년 올 한 해 나눔이웃 사업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과 활동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나눔이웃 사업은 지역주민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나누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올 한해 나눔이웃 사업에서는 앙금플라워, 캘리그라피, 나눔뜨개방 3개의 모임이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 안에서 나눴던 소중한 활동 기록들을 이번 성과공유회에 함께 나눴습니다.

 

나눔이웃분들이 이번 성과공유회를 위해 직접 제작하신 액자입니다.

 

그 동안 배웠던 캘리그라피 실력을 이번 성과공유회에 뽐내셔서 멋지게 장식해 주셨습니다.

 

다른 나눔이웃 모임과도 함께 공유하여 서로서로 모임에 대한 관심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올 해 진행되었던 사업들을 바탕으로 담당자가 진행해왔던 내용들을 정리해

 

나눔이웃 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기존에 활동했었던 사진들을 함께 나누고 보면서 있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눔이웃 모임별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리마켓을 진행해본 소감으로 류종채 나눔이웃이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초창기 복지관 주차장에서 진행했었던 이야기부터 지금의 가로수길로 나가기까지의 과정

 

어떻게 지금의 나눔이웃분들이 모이게 되었는지 이야기도 듣고, 활동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과

 

어려웠던점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캘리그라피 모임을 대표해 은현주 나눔이웃이 발표해주셨습니다.

 

캘리그라피를 하면서 느꼈던점, 작년과 달라졌던 점들에 대해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지역사회 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보람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앙금플라워 모임을 대표해 박시은 나눔이웃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앙금플라워를 작년에 이어 올해 활동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새로운 분들과 많이 활동하게 되어 좋았다는 점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케이크를 전달드렸을 때, 반응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시고

 

앞으로 나눔이웃 분들에게 바라는 점도 함께 나누며 소감을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나눔이웃분들과 함께 올 해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포스트잇에 붙인

 

1) 올 해 나눔이웃에서 가장 많이 기억나는 일

2) 내년에 나눔이웃 사업에서 하고 싶은 것

3) 나눔이웃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을 적어서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나눔이웃에서 가장 많이 기억나는 일은

1. 외부 단체활동(나들이)

2. 어르신들을 직접 전달했을 때 어르신들의 반응들

3.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들을 기억해주고 계셨습니다.

 

내년에 나눔이웃 사업에서 하고 싶은 것

1. 가죽공예

2. 뜨개질 모임

3. 모임횟수 증가

등 나눔이웃 사업에서 하고 싶은 것들, 지역주민들과 나누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나눔이웃 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1. 올 한 해 함께해서 기뻤습니다.

2. 내년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의미로 함꼐 참여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는 메세지들을 많이 나눴습니다.

 

나눔이웃 안에서 올 해 많은 에너지도 느끼고, 가능성들을 보았던 소중한 2019년 한 해였습니다.

 

자발적으로도 많이 의견도 주시고, 하면 좋을 것들도 제안도 많이 해주셔서

 

올 한해 나눔이웃 사업이 풍성해 졌던 것 같습니다.

 

2020년에도 지속될 나눔이웃 사업안에서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들도 돕고

 

나눔이웃들간의 친목도 함께 공유하며 소중한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2019년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