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 9월 나눔이웃 주민참여행사(프리마켓)

지역주민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속되어 온 나눔이웃 주민참여행사(프리마켓)이

 

9월 28일(토)에 2019년도 마지막 프리마켓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프리마켓이라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판매신청도 해주시고

 

방문도 해주셨습니다!!

 

 

이번 프리마켓에는 총 40명의 판매자분들이 접수를 해주셨었는데 이번 9월 프리마켓에는

 

한분도 빠지시지 않고 100% 모두 판매자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방명록을 작성해주시면 음료수를 드렸으며, 그래서 더욱 더 많은 주민분들이

 

접수대를 찾아주셨던 것 같습니다.

 

 

올 해 프리마켓에서는 다문화센터 어머님들이 오셔서 다른 나라의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셔서 판매도 해주시고

 

수익금의 기부도 해주셨었습니다.

 

4,6,9월에 함께 참여해주신 다문화센터 어머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체험부스를 나눔이웃 분들과도 함께 운영하였습니다.

 

평소 붓펜, 서예를 접해보지 못했던 어린 친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책갈피에 글씨를 써서 부모님께 선물하는 친구..

 

예쁜 그림을 그리는 친구

 

장난기 가득한 글씨를 엽서와 책갈피에 쓰는 친구 등

 

각자 개성에 맞게 많은 친구들이 캘리그라피 체험부스를 방문해줬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환경캠폐인, 월경안내캠폐인 등 다양한 캠폐인 부스도 함께하여

 

지역주민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먹거리부스에서는 야채 / 김치부침개와 컵떡볶이를 나눔이웃 분들께서 판매해주셨습니다.

 

지난번에 많은 양이 남아 양을 조금 줄여서 준비를 했는데

 

많은 주민분들이 찾아오셔서 구매하시는 바람에 일찍 재료가 떨어져

추가로 재료를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오셔서 김치전과 야채전에 대한 칭찬.. 지난번에 하였던 떡꼬치를 찾는 주민분들 등

 

다양한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끝난 후에는 함께 참여해주신 나눔이웃 분들과 평가회의를 하면서

 

하반기의 운영계획과 내년도 계획등 전체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올 해 4, 6, 9월에 걸쳐 3번 진행이 되었던 프리마켓은 올해 마쳤습니다.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구매해주신 먹거리부스 수익금 / 판매자 참가비 / 판매자 기부금은

 

광진구 내 아동 청소년 그룹홈에 11월에 전액 전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나눔이웃분들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 모아진 수익금은

4월 - 555,400원

6월 - 650,300원

9월 : 667,700원

총 : 1,873,400원 입니다.

* 수익금은 나눔이웃 분들과 아동 청소년 그룹홈 3곳에 전액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나눔이웃 주민참여행사(프리마켓)에 참여해주신 많은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