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목) 참여자 7명과 함께 슬기로운 가족생활 중간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상반기 활동, 우리 가족에게 나타난 「아주 작은 변화」 

 

“아이 아빠가 달라졌어요. 가끔 아이들 손도 잡고. 다른 집 보면서 내가 이런 점은 부족했구나 자연스럽게 깨달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친절해졌고…”

 

“…활동하면서 뭔가를 생각하면서 하는게 좋았어요. 동영상도 만들고 아이들이 상장도 해주고, 그런 것들이 애들한테 나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게 나의 힘을 키워주지 않았을까”

 

“…내가 요즘 아이들한테 괜찮았나, 활동을 하면서 내가 바뀌었나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이렇게 지내면 저도 모르게 흡수될 것 같아요. 긍정적인 영향이 많겠구나 느꼈어요.”

 

“…가정 안에서 내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끔 하는 파워업이 돼요…. 다른 가족 보면서 다른 아빠도 다 잘하는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이 늘어났어요.”,

 

“…첫째하고 저하고 제일 문제였는데 가까워진 느낌. 첫째가 표현을 안하다가 표현을 하기 시작했고, 표현을 하면서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슬기로운 가족생활로 가족들의 추억거리가 생겨서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해요.”

 

슬기로운 가족생활 상반기 활동을 통해

양육자로서 역량강화 및 가족관계에 크고 작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하반기 활동, 깊이감과 넓이감이 확장될 「슬기로운 가족생활」 

 

하반기에는 가족이랑 봉사활동, 2차 가족이랑 놀이활동, 연말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 엄마들의 노하우를 담은 ‘엄마의 놀이 레시피’ 북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활동으로 깊이감과 넓이감이 확장될 슬기로운 가족생활 이야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