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날인 오늘 오후! 폭염주의보가 삐~~~ 하고 울리던 날!
뜨거운 태양과 함께 우리 광진구 김선갑구청장님께서 복지관에 방문하여주셨습니다.
" 무더운 여름~ 우리 사회복지사들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휴가들은 다녀오셨나요? "
근무하는 직원들 하나하나 눈 마주치며 친근한 웃음과 다정한 말을 건내시는
김선갑구청장님의 물음에 수줍어하였지만 저희는 힘이 났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가 조금은 더 젊으니 우리 주변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씀도 함께하여주셨습니다.
구청장님께서 저희 직원 하나하나를 살펴주신 것처럼 광장의 사회복지사들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살기좋은 광진을 만들기 위하여 현장에서 함께하겠습니다.